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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의 점심 경영학
사람 만나기 좋은 시간… 필요땐 점심 2번 먹기도
외국어 공부에서 세미나까지 자기계발에 '올인'
악기연주·요가 등 건강관리·취미생활 하기 좋아

늘 부족한 직장인들의 점심 시간. 허둥지둥 밥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와 짧은 낮잠을 즐기거나 인터넷 서핑으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샐러리맨들에겐 익숙한 풍경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1시간 남짓한 점심 시간을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눈에 띄게 늘면서 '점심 경영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점심 경영에 주목하는 이들은 점심 자투리 시간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하루에 1시간 정도 주어지는 점심 시간을 1년 동안 모으면 216시간(주5일제 적용)에 달하고 직장 생활 20년이 쌓이면 4,000시간을 넘는다. 무심히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시간이지만 모으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톰 피터스는 "(성공하고 싶다면) 단 한 차례의 점심 식사도 낭비하지 말라"고 강조했던 것이 아닐까. '점심 시간의 재발견'(한스미디어 펴냄)의 저자 정해윤 씨는 "점심 시간 10분이 인생을 바꾸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며 "10분의 사람 관리로 1년에 100명의 인맥을 형성하고 15분의 독서로 1년에 25권의 책을 읽을 수 있으며 20분만 힘차게 걸으면 1년에 세 살이 젊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점심 시간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직장인은 적은 형편이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서울경제와 함께 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식사 후 남는 시간 동안 직장인들은 인터넷 서핑(34.8%)을 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수면 및 휴식(24.5%) ▦동료들과의 수다(16.6%) ▦운동 및 산책(11.1%) ▦업무(4.6%) ▦자기계발(3.8%) ▦독서(1.3%)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점심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별로 그렇지 않다'(33.1%)와 '전혀 그렇지 않다'(13.5%) 등 50% 가까운 직장인들이 현재의 점심 시간 활용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싶은 선호 상대 1순위는 동료 직원이 76.6%로 압도적이었으며 반대로 점심 식사 기피 상대 1순위는 직속 상사(57.7%)가 차지해 조직내 상사와 부하 직원간의 불편한 관계가 여실히 드러났다.

◇인맥 관리형

저녁 식사 자리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점심 땐 쉽게 시간을 내준다. 식사 시간 자체가 길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거나 마시더라도 반주에서 그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 착안해 점심 시간을 인맥 관리에 적극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ING생명에서 재무컨설턴트(FC)로 일하는 성기영(39ㆍ이하 가명) 씨는 점심 시간을 오롯이 고객 관리에 쓴다. VIP 고객들과 점심 약속을 잡아 그 동안 안부를 물으면서 자연스럽게 잠재 고객에 대한 정보도 얻는다. 성 씨는 "시간이 금이나 마찬가지인 우리 같은 FC들에게 점심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실적이 좌우된다"며 "유능한 컨설턴트의 경우 점심을 2번 먹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 신입사원 현선희(25) 씨는 식사를 하고 남는 점심 시간엔 온라인으로 인맥관리를 한다. 취업 전부터 선배들에게 인맥관리가 자산이라는 얘기를 수 없이 들어온 현 씨는 자투리 점심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블로그를 관리하고 트위터에 트윗을 올린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지인들에게 유쾌한 글이나 만화 또는 책에서 읽은 좋은 말들을 보낸다. 트위터를 보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밖에 안 걸리지만 지인들에게 기분 좋은 메시지를 보내며 자신의 존재를 지속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것이다.

외국계 IT 업체 마케팅팀에서 근무하는 김현희(37) 씨는 점심 자투리 시간을 전자 우편에 할애한다. 자신의 간단한 근황이나 메모를 붙여 고객사 담당자들에게 보내는 것. 김 씨는 "보통 아침에 받는 전자우편은 분량이 많은데다 업무에 쫓겨 제대로 읽어볼 여유가 없지만 점심 시간 이후에 받는 메일은 상대적으로 꼼꼼히 읽어보게 된다는 점에 착안해 고객사 구매 담당자들에게 점심 시간에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자기 계발형

구로디지털단지의 게임회사에 근무하는 권영달(33) 씨의 점심 시간은 업무 시간 못지 않게 바쁘게 돌아간다. 새해를 맞아 외국어 마스터를 결심했지만 도통 시간이 나지 않아 고심하던 차에 인근 어학원에서 매일 정오에 시작하는 'Writing Club(영작 강의)'을 신청했다. 회사에서 걸어서 2~3분이면 학원에 도착할 수 있고 학원 측에서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을 제공해 식사 걱정 없이 편리하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권 씨는 조만간 점심시간에 청취, 회화 등의 강의도 수강해 외국어 마스터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안산공단에 자리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팀원 7명은 일주일에 세 번씩 점심 시간에 세미나를 갖는다. 해외 시장의 최신 동향이 실린 해외 잡지나 신문을 하나씩 첸?발제하고 함께 토론을 벌이며 일주일에 한 번씩 원어민 강사를 초청해 외국어 실력을 다진다. 점심 식사는 팀비로 지원된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현정석(30) 주임은 "밥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면 지나가 버리는 점심 시간을 알차게 이용해 개개인의 경쟁력을 키울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회사가 점심 시간에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업체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직원들은 팀 단위로 공유하고 싶은 자료가 있으면 점심 시간에 단체로 도시락을 먹으며 공부하고 토론한다. 유아교육전문기업인 베네세 코리아는 올 1월부터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점심 시간을 활용해 주 3회 '일본어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사내 통역 담당 직원을 강사로 임명해 50분 동안 간단한 회화와 실무 일본어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디지털컨텐츠 전문기업 다날은 사내 도서관인 '지식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출장이 잦아 자리를 자주 비우는 박성찬 대표의 대표이사실을 '지식창고'로 이름붙이고 테이블과 도서를 비치했는데 특히 직원들의 점심 시간 이용도가 높다.

◇취미 & 건강 관리형

시중은행에서 근무하는 추영석(36) 씨는 요즘 점심 시간마다 회사 근처 실용음악학원에서 드럼을 치는 게 낙이다. 레슨 시간 이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자유롭게 연습을 할 수 있어 주로 점심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추 씨는 "점심시간에 드럼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일찍 와야 한다"며 "덕분에 점심을 간단히 때워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는다"고 말했다. 통신업체에서 근무하는 정미현(33) 씨는 점심 시간을 활용해 근처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요가를 배운다.

정 씨는 "첫 출산 후 갑자기 찐 살이 부담스러운데다 직장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선 건강 관리가 필수"라며 "문화센터마다 직장인을 겨냥한 점심 강좌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고 밝혔다. 광화문 인근 회사에 다니는 이준배(35) 씨는 일주일에 점심 시간 한번은 세종문화회관에서 클래식 음악 강의를 듣는다. 이 씨는 "이런 강의를 들으려면 시간을 따로 내야 하는데 내 경우는 주변에 이런 문화시설이 있어 다들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자기계발전문가인 김태광 씨는 저서 '성공하는 점심형 인간'(소울 펴냄)에서 "직장인이 1시간의 점심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향후 10년을 좌우한다"며 "그저 잠깐 쉬는 시간으로 여겨온 점심시간을 자기 계발을 위해 이용한 사람들이 놀랄 만큼의 성과를 거둔 사례가 많다"고 소개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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