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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ian어린이를 위한 오차원 전면교육
여러분의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사는가를 아래에 제시된 행동목표들을 보면서 한번 정리해 보자.
<1> 인간관계력
1) 인사 잘하기
2) 감사하기
3) 미안하다고 말하기
4) 남 도와주기
5) 남 존중하기
6) 엄마, 아빠 사랑하기
7) 가족 사랑하기
8) 친구 사랑하기
9) 나쁜 말 안 하기
10) 심부름 잘하기
11) 남 칭찬하기
12) 나 칭찬하기
13) 가족, 친구에게 편지쓰기
<2> 자기관리력
1) 깨끗하게 청소하기
2) 깨끗하게 정리하기
3) 날마다 운동하기
4) 음식 고르게 먹기
5) 약속 잘 지키기
6) 규칙 잘 지키기
7) 규칙적인 생활하기
8) 내 옷 내가 입기
9) 내 것, 남의 것 잘 가리기
10) 시간 지키기
11) 여가시간 잘 활용하기
12) 용돈 잘 쓰기
13) 일기 쓰기(그림일기)
14) 고운 말, 바른 말 쓰기
<3> 체력
1) 바른 자세 갖기
2) 몸의 청결 유지하기
3)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4) 음식 고르게 먹기
5) 건강식 먹기
6) 불량식품 안 먹기
7) 한 가지 이상 스포츠 하기
8) 남 돕기 실천
9) 자연보호 하기
10) 바르게 걷기
11) 단체 경기 참가하기
<4> 심력
1) 삶의 목표 갖기 2) 엄마, 아빠에게 사랑 표현하기 3) 아름다운 노래 부르기, 듣기
4) 아름답게 율동하기 5) 바른 자세 6)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이 있고
<5> 지력
1) 동화를 듣거나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고, 느낌을 말하고, 자기 삶에 적용하기 2) 영어 노래 부르기 3) 부분을 보고 전체 알기 5) 전체를 보고 부분 알기 7) 상관관계 알기 6) 창조적인 활동 개발하기 등이 있다.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실행자의 원리
아이들을 영재로 만들기 위해서 무슨 특별한 교육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물리학의 법칙이 가장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것처럼 교육의 바른 길도 지극히 평범한데 있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을 훌륭한 지도자로 만들고 싶으면 아이들이 작은 일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작지만 의미 있는 일들을 실천하는데 비결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 오차원 전면 교육에서는 ‘실행자의 원리’라고 한다. 외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한국어를 잘하도록 만들려면 엄마가 우리말로 된 책들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감격의 눈물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지 독서학교에 보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을 예술에 관심을 갖게 만들고 싶으면 먼저 엄마들이 못하던 기타를 배워서 코드에 맞추어 노래를 신나게 부르면 되는 것이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엄마, 아빠를 보면서 아이들은 멋지게 성장하게 되고 남 중심의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문제아는 없다. 모든 아이들은 자신들의 특질을 가지고 태어났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장점과 단점은 어른들의 표준에서 만들어진 편견일 뿐이고 어떤 특질이든지 그것이 긍정적으로 사용되면 멋진 결과를 갖게 되고 부정적으로 사용되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자, 다시 한 번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자. 얼마나 아름다운 아이들인가? 엄마, 아빠의 책임은 그들의 달란트를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하여 그것을 아이들이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교민신문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 신용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 